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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년에겐 일자리, 강소기업엔 유능한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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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사입력 2021-02-23


[환경이슈신문=편집국] 울산 중구가 지역 인재들에게는 기회를, 지역 강소기업에게는 인적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구는 지역의 강소기업에 우수한 청년인재를 제공해 청년에는 일자리를, 강소기업에는 수요에 맞는 청년인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강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중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실시됐다.

이 사업은 재정 여건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강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무 능력배양으로 행복한 일자리를 갖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중구는 이 사업에 국비와 구비 등 전체 1억5,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 내 19~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10명을 강소기업에 청년인턴으로 취직시키고 이들의 인건비 중 80%, 최대 160만원을 7개월간 지원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중구 지역에 위치한 대표를 포함, 전 직원 5인 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된 중소사업체다.

다만 소비·향락업 등 일부 부적합 업종, 자본잠식상태 등 사업의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장, 임금 등을 체불해 명단이 공개중인 사업주, 고용의사를 밝힌 사업주가 해당 청년의 이직 1년 이내의 사업주와 같거나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난해 취업 청년이 재직하고 있는 경우 추가로 1명을 신청할 수 있지만 퇴사했을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중구는 신청 중소기업 가운데 전체 10개 업체를 선발한 뒤 4월에서 12월 기간 중 최대 7개월 동안 채용된 청년인턴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3월 5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일자리기업과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더욱 악화되면서 청년구직자는 매우 심각한 취업난에 내몰리고 있고 지역 중소기업들은 일할 사람이 없어 가슴이 타는 심각한 일자리 미스매치에 직면해 있다”면서 “강소기업 청년인턴 지원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에게는 행복하고 안정적 일자리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청년인재를 지원하므로 머물고 싶은 혁신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강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 2019년에 전체 5개 기업을 선정해 7명, 지난해 10개 기업에 10명의 미취업 청년을 매칭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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