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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청년이 함께하는 미래!

고성군,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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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현기자
기사입력 2020-08-14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고성군은 8월 14일, 청년이 함께하는 미래를 목표로 청년 세대들의 고민과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체험시설과 관광지를 견학하는 1부 행사와 2부 청년과의 공감 미니토크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인 ‘당일치기 소풍’은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와 당항포 관광지 일원에서 넥스트로컬 서울시 청년 10명과 고성군 청년일자리 대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장산숲, 관광지 견학 등을 통한 친교 및 소통활동을 가졌다.

2부 행사인 ‘미니 공감토크’는 백두현 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청년일자리 대학생, 넥스트로컬 참여 서울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청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청년정책 사항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감토크에서는 청년들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일자리, 주거, 복지와 여성‧육아, 문화‧예술 등 다양한 정책 건의가 있었으며, 참여자들의 열띤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또 결혼‧출산 문제와 청년들의 정책결정 참여 방안 등 청년 정책 비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참석한 한 청년은 “고성에는 청년활동 모임이 없는 등 청년들의 사회 정책 참여율이 저조하다”며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또 다른 청년은 “고성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많으나 고성만의 특화된 농산물이 부족한 것 같다”며 “고성만의 농산물 브랜드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군에서 젊은 농업인 육성과 홍보에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외에도 청년통장지원, 쪽샘 공간을 활용한 청년 식당거리 만들기, 고성군 소재 학교 졸업자의 지역연계 취업프로그램 활성화, 교통편 개선 등의 다양한 제안들이 쏟아졌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군을 이끌어 갈 주역들의 고민과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가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희망이 있는 도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감토크에 참여한 박용삼 군의회의장은 “공감토크에서 나온 다양한 청년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위해 백두현군수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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