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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주민편익야외시설 정비로 코로나블루 OUT!

구민들의 편의증진 및 안전성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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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희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등산로를 점검하는 모습

[환경이슈신문=윤진희 기자] 창원시 진해구는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어 구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이용편의증진 및 안전성 확보,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풍호공원 운동장 육상트랙 보호펜스 설치 △성내·마천게이트볼장 새단장 △경화다목적구장 시설 정비 △ 자은본동 등산로 정비 등 주민편익야외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진해구 중부지역에 위치한 풍호공원은 진해 드림로드와 목재문화체험관 근처에 위치해 있고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구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원이다.

풍호공원은 마린푸르지오 아파트, 한림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하여 아침저녁으로 육상트랙을 돌면서 운동하는 구민들이 많다. 하지만 축구장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 트랙으로 축구공이 자주 날아와 운동하는 구민들에게 큰 위험 요소였다.

진해구는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들여 지난 8월 축구 골대 주변 육상트랙에 보호펜스 80m를 설치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동하도록 조치하여 10월 중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진해 동부지역의 성내게이트볼장과 마천게이트볼장은 경기장 2면으로 2004년도와 1997년도에 각각 설치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활동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설치된 지 오래되고 낡아 안전사고 발생 및 경기력 저하에 대한 우려로 인조잔디 교체 요구가 이용자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진해구는 올해 2회 추경을 통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여 경기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주변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게이트볼장을 새단장 할 예정이다. 10월에 설계 용역 후 11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게이트볼장의 인조잔디 교체를 통해서 어르신들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여가생활을 활성화하여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구민의 웰빙시설인 경화다목적구장은 족구장, 풋살장, 농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위치해 평소 구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 인조잔디 노후가 심해 이용자들의 부상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많았다.

이에 진해구는 10월에 인조잔디 교체 공사에 들어가 11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과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자 많은 구민들이 산을 찾고 있다.

진해구는 자연친화적인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해 자은본동 등산로를 정비한다. 자은동 덕산배수장에서 해병대체험장까지 800m구간의 불량한 등산로를 사업비 8,400만원을 들여 정비할 계획이다.

노후된 목계단과 계곡을 건너는 목재교량의 교체, 비가 오면 질퍽한 노면의 야자매트 설치, 계곡변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 난간 설치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11월까지 공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진해구는 연이은 태풍에 복구 작업을 대부분 완료하였으나, 산림 내 경미한 태풍 피해까지는 10월 중 마무리하여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육시설이나 등산로를 찾는 구민들이 많다. 구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예정이며, 구민께서는 야외 활동 시 사회적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청정지역 진해구를 만들어가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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