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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봉암갯벌서 해양보호구역 관리위원회 개최

12명 위원 위촉 첫 회의 …보호구역 운영방식 자문, 분쟁 및 갈등 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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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희 기자
기사입력 2020-11-24


[환경이슈신문=윤진희 기자] 창원시는 마산만의 보석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관리 및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마산만 봉암갯벌 생태학습장에서 해양보호구역 관리위원회를 구성 위촉하고 제1회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경상남도 관련기관 당연직 위원 5명과 시의원, 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등 7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총 12명의 위원회가 구성됐다.

위원회는 주요 기능으로 해양보호구역 지정·변경 및 관리계획 의견수렴, 연차별 세부계획, 보호구역 운영방식 자문, 분쟁 및 갈등 조정, 외부기관과의 연계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마산만 봉암갯벌은 2011년 12월 16일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 10호로 지정됐고, 전국 최소 면적(0.1㎢)의 연안습지이다. 2018년 국가 해양생태계종합조사 갯벌생태계 조사결과 중점조사지역 16개소 중 단위면적당 평균 출현 개체 수가 가장 많고, 대형저서동물의 출현 종수는 두 번째로 많았다.

시는 마산만 봉암갯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으로 올해 7,600만원의 사업비로 명예관리인 운영, 생태습지학교 운영 및 교육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마산만의 보석, 마산만의 희망인 봉암갯벌읠 가치와 위상이 제자리를 찾고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모범사례로 완성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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